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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여러분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길 바랍니다.
조회수 810 등록일 2020-03-09





3월 9일
차태호 원장님 아침명상












지금쯤 남녘 내 고향에는 매화가 만발했을 텐데 우리는 요즘 하루하루가 난리 속 깊은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고리처럼 연결되어 어느 하나가 아프면 다 같이 아프다고 합니다. 비정상적인 종교집단에서 발현된 바이러스가 특정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단순한 질병단계의 고통이 아니라 삶의 본질을 위협하는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몇몇의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웃어본 적이 언제였던가... 하루빨리 소리 내어 웃어볼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비정상적인 것들, 툭툭 먼지 털 듯 털어내고 모두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숫자와 관련된 것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에게는 지금까지 익숙하고 자랑스러운 숫자들이 있습니다. 7~80년대 어느 축구선수 등 뒤에 대한민국이라는 동방의 작은 나라를 유럽 사람들에게 알렸던 ‘11’이라는 숫자, 두 개의 심장을 가진 것처럼 지칠 줄 모르는 스테미너로 ‘넘어질지언정 절대 무릎 꿇지 않겠다’는 선수 등 뒤에는 ‘13’이라는 숫자가,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현재 아시아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는 선수 등 뒤에 ‘7’이라는 숫자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피부색을 갖고 같은 나라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숫자를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웃게 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을 울게 하기는 쉬운 일입니다. ‘31’이라는 숫자가 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되어 세계적으로 조명되고, 그 무책임하고 무례한 행위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끄러움과 아픔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양지10기 후배여러분,
지금 우리의 대한민국 온 나라가 비상한 위기이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겨내고 다시 멋지게 도약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치든, 경제든, 교육이든 반드시 극복해내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갑시다.











비록 지금 비상상황에 놓여있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여러분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한 시간, 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 계획적이고 실천적인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남의 불행을 나의 행복으로 삼을 만큼 비굴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 학교가 개학을 못하고 있고 시내학원들은 3주째 휴원 상태입니다. 우리가 지금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극복해 낸다면 아마도 그 결과는 상상 이상일거라 생각합니다.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지만, 청결한 개인위생관리에 더욱더 노력해서 우리가 함께하는 이곳을 가장 안전한 바이러스 청정지역으로 지켜냅시다. 우리의 가슴에는 항상 승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지만, 그 승리의 길에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2020.03.09.
차태호원장 아침명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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