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경찰대에 떨어지고 재수를 통하여 경찰대학에 입학 하겠다고 결심하고, 예비고1,2때 양지메가스터디
윈터스쿨에서 치열하게 공부했던 경험과 학원의 시설 그리고 훌륭한 교수진 때문에 양지메가에서의 재수생활을
결정하였다. 나는 내게 맞는 최적의 경찰 대 대비 공부법을 찾아냈고 이를 바탕으로 6개월을
내 생에 가장 치열하게 보냈으나 경찰대 1차에 떨어졌다.
선생님과 친구들 응 원과 격려, 또 양지 메가스터디가 있었기 때문에 실패의 좌절로부터 벗어나 나를 성찰해
볼 수 있었고 오랜 꿈인 법조인의 꿈을 이 루기 위한 첫 단추로서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
나의 재수는 반복’이 수능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단 언할 수 있고, 반복된 문제풀이는 특히 수학에 있어서 응용력을 키우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너무 힘들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는 조금씩 시간을 내서 운동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나만이 할 수 있다는 확신을 믿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꿈을 꾸며 하 루 하루를 치열하게 보냈 습니다.
오늘도 자신의 꿈을 위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양지 메가스터디 후배님! 확실한 자신의 존재 를 믿고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향해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꿈만 꾸는 몽상가, 망상가가 아니라 행동하는, 실천하는 ‘눈 뜬 공상가’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내 수능성적은 21321(등급)으로 백분위361.5 중앙대 정도의 성적, 내가 최선을 다하지 못한 성적이 아쉬워
입학하는 날 반삭을 하고 나를 잡아줄 수 있는 학원으로서 최적화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에 10개월을 맡기기로 했다. 힘이 들 때면 함께 고생하는 반 친구들을 보면서, 웃어 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버티면서 모든 과목은 기출문제로 반복했고, 세로운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어려운 문제는 친구와 서로
알려주면서 스터디 공부로 개념과 응용력을 잡아 갈 수 있었다. 영어는 어휘력 부족으 로 양지 메가에 들어간
날부터 수능전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단어를 30개씩 10번씩 쓰면서 중얼거리고 외웠다.
나는 수능에서 1 개 틀렸기 때문에 사실 대학 합격 소식은 그다지 기쁘지 않았고 가채점한 직후가
매우 매우 행복했다. 수능보고 나와서 어느 정도 느끼긴 했지만 결과로 딱 나오니 너무나도 기쁜 마음으로 늘 나를 걱정하고 계신 부모님께 알리면서 나의 재수생활, 나와 긴 싸움 에 마침표를 찍었다. 돌아보면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조급해 하지 않으며 평상심을 유지 하려고 무단히 애썼고, 특히 수능보기 마 지막 한달은 진짜 잘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한번 풀어보고 오답 문제들에 더욱 신경을 써서 한 공부는 나를 행복하게 했듯이 양지에서 재수ing 하고 있을 후배님, 대학합격이 아닌 가채점 결과에 행복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하세요~

수능시험을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왔는데 내리는 버스에서 정말 울컥했습니다.
힘들었던 지난 재수 시절이 끝났다는 생각에 감정 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한 결과는 결국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으로 내 자신 뿐만 아니라 나로 인해 마음조린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은 감사의 보상이 된 것 같아
참 다행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고등학교 3년동안 이루지못 한 꿈에 대한 아쉬움은 내 멘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망했구나 생각하고 재수는 아침 마다 명상을 통한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양지 메가스터디에 내 꿈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제 공부방법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부방법도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제 방법이 정답은 절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해주시고. 일단 저는 선생님들이 추천해주신 방법은 다 따라 갔습니다.
그날 배운 것은 선 생님을 통해서 완벽하게 이해 했습니다. 좌절을 할 때 마다 지금까지 한 걸 반복해서
자신감으로 승화시키는 발판으로 사용했습니 다. 경찰대1차에 불합격은 학원 퇴소까지도 고민했으나
사관학교 1차 합격으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시험은 정신적인 측면이 굉장 히 크게 작용 합니다. 여러분은 정말
치열하게 공부 하셨습니다.
모두 자신감을 가지시고 원하시는 결과를 꼭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합격 통지문을 인터넷에서 캡처 해서 카카오톡으로 보내 드렸는데 어머니께서 울먹이며 국제 전화를 거신 게
기억난다. 얼마나 행 복했는지 정량화 하기가 힘들었다. 지난 순간들이 감옥에 갇혀 있다가 해방된 느낌이었던
거 같다. 뒤돌아보면, 나는 학원에서 하 지 말라는 큰 일탈은 정말 안 했다. 일과 시간에 기숙사를 가거나,
전자 기기를 반입하는 등의 행위는 절대 안 했다. 내 체력의 한계 점을 명확히 알고 페이스 조절을 철저하게
지킨 것 같다. 특히 성적에 흔들릴 때면 선생님 쓴 소리를 보약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으면서, 국어는 그간 감에 의존해서 풀었던 것이 개념어 정리를 하면서 확실하게 정답을 고를 수 있게 되었고, 수학은 꼭 문제를 천천히 읽고 보잘것없는 식 하나에도 출제 의도를 파악하려는 노력했고, 영어는 유학을 갔다 온
관계로 특별한 공부법 이나 이런 게 없다. 수업으로 정리하면서 짜투리 시간(화장실을 갈 때나 밥 먹을 때 등)에 영어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영어책을 읽었다.
과탐은 쉬운 17문제를 반복적인 개념 학습을 꾸준히 하면서 나머지 3문제의 응용 문제는 열심히 습득한 개념+학원
선생님의 문제풀이 비법으로 완성했다.
재수는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 안 된다. 항상 나는 될 놈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되 뇌이며
후회나 부끄러움이 남지 않을 재수 생활을 한다면 스무살 첫 실패를,
짜릿한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