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차태호 원장님 아침명상











우리는 매일아침 감사와 소망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쏟아지는 기대와 격려의 부담감으로 때론 위축되기도 하지만,
계획하고 상상하는 것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오늘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기대와 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며칠째 계속되던 여름장마가 끝나면
또다시 찜통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감당해내야 할 시공간의 한계적 환경이라면,
짜증보다는 웃음으로 표현하는 마음의 여유를 부리는 것은 어떻습니까?












지워지는 날짜 속에 불안과 조급함이 크고 있지만,
나로 인하여 주위의 동료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해주시고,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어떤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대범함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의 노력,
여러분과 함께 가는 이 길이 지금까지 한순간도 쉽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그러나 늘 말씀드린 대로 긍정의 생각과 절대적 자신감이라면
분명 그 결과는 희망일 것이라 자신합니다.












하루하루가 여러분에게 선물 같은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또한 마음의 평화와 고운 향기 가득한 희망의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들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온전히 성공에 맞추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인생이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역경 없는 순탄한 인생길은 없습니다.
흔들리며 피어나는 꽃처럼 다들 그렇게 이겨나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상처의 아픔까지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시작한 이 생활 또한
이겨내야 할 역경에 대한 아름다운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감정의 포로가 되어 살아갑니다.
우울, 불안, 걱정 등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대표적인 감정들입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 그 부정적 감정의 스펙트럼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가슴속의 꿈과 희망 그리고 목표에 대한 간절함이 아닐까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요즘 여러분 많이 힘들 거라는 걸 잘 압니다.
높은 목표와 노력의 치열함에 비해 더디게 나타나는 성적향상에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불안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쉼 없이 달려온 지금까지의 열정을 스스로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쇠절구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말처럼,
가슴에 품은 꿈을 향한 부단한 노력을 주문합니다.












사랑하는 양지9기 후배여러분,
내일 우리는 여름정기외출을 합니다.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 바랍니다.
그러나 한순간도 우리가 재수생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긍정의 생각을 주입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과 존중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가슴속에 커져가는 꿈들이 무지갯빛 희망으로 피어나 주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9.7.29.
차태호원장 아침명상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