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식당과의 소통





보다 맛있는 밥을 제공하고자,
좀 더 건강한 식단을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식당에 계신 선생님들인데요.

 


19년 동안 따뜻한 부모님의 집 밥을 하루 한 끼라도 꼭 먹었는데
학원에 들어온 순간부터 매일 하루 세끼 학원의 밥만 먹고 있으니
우리 9기들에겐 식당에게 바라는 내용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선생님들은
식당과 학생들이 직접적인 소통을 하면 참 좋겠다 싶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식단을 만들기 위해 식당과의 소통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매달 1회 각 반 반장들이 우리 9기 친구들을 대신해
저녁시간을 조금 반납하고 식당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2월 25일,
첫 식당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 친구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어와서
고스란히 전달한 반장 친구들!
먹는 이야기 할 때가 제일 행복해 보이는건 제 기분탓일까요? ^^;;

 


밥이 너무 맛있다는 의견,
천명이 넘는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해주시느라 너무나 감사하다는 의견,
맛있게 잘 먹고 있다는 의견,
이 메뉴는 너무 맛있었으니 더 자주자주 달라는 의견,
저녁에는 부담이 없는 기름기 없는 담백한 음식들이 나와 좋다는 의견 등등
긍정적인 의견이 훨씬 많았던 식당과의 소통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고 있다는 우리 양지 9기들의 의견에
식당에서 우리 9기들의 건강을 위해 맛있는 밥을 제공해주시는 선생님들께서
모두 힘이나실 것 같습니다!

 

 
우리 9기들의 의견을 최대한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수능날까지 건강하게! 걱정 없이! 즐겁게! 맛있게! 먹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조리실장님과 영양사님!
우리 9기들을 위해 꼭 약속 지켜주세요!
올 한해 우리 9기들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밥! 잘 부탁드립니다!















누구보다 철저한 시스템과 관리로,
목표대학 합격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20, 원하는 大로 꿈꾸는 大로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함께하겠습니다.
9기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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