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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 후회 없는 삶은 없다지만 미련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지금 우리에겐 그런 노력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조회수 495 등록일 2022-06-06





6월 6일

아침 명상의 글














산마루에 걸린 구름, 정지화면처럼 멈춰있는 순간에도 우리의 시간은 흘러갑니다.

절치부심 재도전에 나선 우리에게 허락된 10개월의 소중한 시간, 어느새 우리는 그 과정에서 절반의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절반의 시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순간들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승리의 길을 함께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5개월을 조금 더 남겨둔 상황에서 한 번쯤 지나온 과정을 돌아보며 자신을 평가하고, 남은 기간의 이기는 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시간은 늘 새로운 날이고 새로운 시작이기에 희망과 긍정을 공유하며 마음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가 아침 명상을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만큼이나, 어쩌면 여러분보다 더 여러분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몇 가지 당부를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학습 편식을 주의합시다. 시간 부족을 탓하면서 특정 과목을 소홀히 하는 학습계획은 위험천만한 계획입니다. 한 과목을 포기할 때마다 우리의 선택폭은 줄어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3 수험생들이 수시 최저기준을 맞추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하는 방법이지만, 결국 그들이 재수생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에겐 아직도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모든 여건과 환경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약점과목이나 단원을 집중적으로 보완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매월 높은 난도의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고, 3일 후에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어떤 시험이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지만, 그 결과가 어떻든 결과에 자만하지도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약점을 진단하고, 올해의 수능 출제 경향을 알아보는 정도의 의미를 두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거듭 강조하지만, 우리에게 수업은 생명입니다. 어떤 수업이라도 의미 없는 수업은 없다고 했습니다. 항상 겸손과 성실한 수험생의 자세로 모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랍니다.
 
컨디션 조절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의 컨트롤과 체력적 컨디션 관리는 승리의 바로미터입니다. 수능시험 당일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수능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양지 후배여러분,

지금부터는 애써 시간의 빠름을 탓하는 조급함보다는 생각의 여유를 배우면 좋겠습니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긴 호흡으로 자신의 불만과 욕심을 비워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
후회 없는 삶은 없다지만 미련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지금 우리에겐 그런 노력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22.6.6.
차태호원장 아침명상의 글











"방법이 옳으니 성적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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